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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긴장완화안 부쉬 대통령에 제시 (영문기사 첨부)


이란의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이란과 미국간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 서한을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이란 정부가 밝혔습니다.

테헤란 정부 대변인은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이 서한에서 ‘취약해진 전 세계의 형세를 안정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변인은 더 이상의 세부사항을 밝히지 않았으며 현재 진행 중인 이란 핵 문제를 둘러싼 국제적인 분규에 관해서도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스티븐 하들리 국가안보보좌관은 8일 오전 아흐메디네자드 대통령이 부쉬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 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들리 보좌관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해야한다는 미국의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부쉬 행정부는 이란의 우라늄 농축 활동 중단을 확실히 하기 위해 동맹국들과의 공동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의 서한이 테헤란 주재 스위스 대사관을 통해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대통령이 백악관에 이 같은 서한을 보낸 것은 25년 여 만에 처음인 것으로 믿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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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ranian government says President Mahmoud Ahmadinejad has sent President Bush a letter proposing what it called "new solutions" for tensions between Tehran and Washington.

A government spokesman in Tehran (Gholam-Hossein Ilham) says the Iranian leader is proposing "new ways of getting out of the current vulnerable world situation." He gave no further details and did not specifically mention the ongoing international dispute over Iran's nuclear program.

In Washington, U.S. National Security Advisor Stephen Hadley said early Monday he was not aware of a letter from the Iranian leader. (Speaking on NBC television,) Hadley repeated the U.S. position that Iran should stop enriching uranium, and said the Bush administration will continue working with allies to ensure that happens.

Tehran says the presidential letter was sent through the Swiss Embassy in Tehran. The message is believed to be the first time an Iranian president has written to the White House in more than a quarter-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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