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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오키나와 주둔 미군 재배치 협상 마무리 (영문 첨부)


미국과 일본은 1 일본 오키나와 주둔 미군 병력 감축을 포함한 주일 미군 재배치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이곳 워싱턴에서 - 외교 안보장관 합동회의를 가진 미국과 일본의 장관들은 또한 북한에 대해 북한의 핵무기 개발 계획을 종식시키기 위한 6 회담에 복귀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주둔 미군 병력을 감축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이 수 년째 계속 벌여왔던 협상은1일 워싱턴에서 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장관, 그리고 일본의 아소 다로 외상과 누카가 후쿠시로 방위청 장관이 각각 참석한 미-일 외교 및 안보 장관 합동 회의에서 마침내 완결되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부터 계속 오키나와에 주둔해 온 미군의 재배치 문제는 미-일 외교 및 안보장관 합동회의에서 최대 쟁점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수년 동안 오키나와가 개발을 거듭하고 인구도 점차 늘어가는 가운데 현지 주둔 미군과 주민들 사이의 마찰은 점차 심화되어왔습니다.

앞으로 8년에 걸쳐 시행될 이번 합의에 따라 현재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8천명 가량의 미 해병대 병력과 가족들은 태평양 섬, 괌에 재배치될 것입니다. 따라서 일본 남부 오키나와 섬에 주둔하는 미 해병대 병력 수는 3분의 1 이상이 감축될 것입니다.

주요 카데나 공군 기지를 포함한 오키나와의 다른 미군 시설들은 규모가 축소되고 특히 소음과 다른 환경 보호상의 우려로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미 해병대의 후덴마 기지는 다른 곳으로 이전될 것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주일 미군 재배치 계획에 소요될 백억 달러 상당의 경비를 둘러싸고 오랫동안 논쟁을 벌여왔으며 약 일주일 전에 일본이 이전 비용의 60% 정도를 부담하기로 결정됐습니다.

미국의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미-일 외교 및 안보장관 합동 회의가 끝난 뒤 기자 회견을 통해 미국과 일본이 애써 이룬 이번 합의로 장래 태평양 지역내 안정되고 지속적인 미군 주둔을 토대로 양국간 군사 동맹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도시에 있는 미군 기지 두 곳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한 세부 계획에 합의를 이룩했고 양국이 공동 개발해 왔던 미군 재배치 계획은 괌을, 양국의 군사동맹 관계 및 태평양 안보 골격의 주된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럼스펠드 장관은 강조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일본 자위대 재배치계획이 미군재배치 계획을 보완하는 것이라며, 이를 참고했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과 일본 양국은 과거에 존재했던 것보다 작전상의 조율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누카가 후쿠시로 방위청 장관은 이번 합의는 양국 방위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돌입했다는 신호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에는 현재 통합 3만 7천명 가량의 미군 병력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외무 장관 및 국방장관들은 합동회의 후 공개한 발표문에서 또한 북한에 대해 지난 해 11월 이후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 계획에 관한 6자 회담에 전제 조건을 달지 말고 조속히 복귀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이들 장관은 또한 모든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도록 이란을 설득시키기 위한 노력에도 미국과 일본 정부는 긴밀히 노력할 것이며 이란의 핵개발 계획에 관한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조사에도 전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외무 및 국방 장관들은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단합된 행동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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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ted States and Japan Monday finalized an agreement to reshape their military alliance, including a reduction of the U.S. Marine presence on Okinawa. Senior cabinet ministers of the two governments, meeting in Washington, also urged North Korea to return to the six-party talks on its nuclear program. VOA's David Gollust reports from the State Department.

The agreement to reduce the so-called "footprint" of U.S. forces on Okinawa was years in the making, and finalized here at a meeting involving Defense Secretary Donald Rumsfeld and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and their Japanese counterparts, Foreign Minister Taro Aso and Minister of State for Defense Fukishiro Nukaga.

The U.S. presence on Okinawa, which dates back to World War Two, has been a key element of the security alliance. But friction between U.S. forces and local residents there has grown over the years as the island has become more populous and developed.

Under the agreement, to be carried out over the next eight years, about eight thousand U.S. Marines and their dependents will be redeployed to the U.S. Pacific island of Guam.

That will reduce the number of Marines on the southern Japanese island by more than one-third.

Other U.S. Okinawa facilities, including the key Kadena air base, will be trimmed in size and the Marines' Futenma air station, particularly troublesome because of noise and other environmental concerns, will be relocated.

The two governments had long haggled over the cost of the ten billion dollar realignment program, and it was decided a week ago that Japan would finance just over 60 percent of the move.

At a news conference ending the "two-plus-two" ministerial, Defense Secretary Rumsfeld said the painstakingly negotiated deal will assure the viability of the alliance, based he said on a stable, sustainable U.S. forward presence in the Pacific:

"We've reached agreement on detailed plans to relocate two U.S. airbases from urbanized to rural areas. Together we've developed a realignment plan that will make Guam a key part of this alliance and the Pacific security architecture. We've incorporated re-alignments in the Japan Self-Defense Forces that complement U.S. realignments and will result in greater operational coordination than had existed previously."

Japanese defense chief Nukaga, for his part, said the agreement signals "a new start" in the bilateral defense relationship. In all, about 37-thousand U.S. military personnel are currently stationed in Japan.

The four ministers also issued a joint political statement urging North Korea to return expeditiously and without preconditions to the Chinese-sponsored six-party talks on its nuclear program, which have been idle since last November.

They also said the two governments will work closely on efforts to convince Iran to suspend all uranium enrichment activity and cooperate fully with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s investigation of its nuclear program.

They said they agreed on the need for concerted U.N. Security Council action on the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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