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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국왕, 해산된 하원 복원 하기로 (영문기사 첨부)


네팔의 갸넨드라 국왕은 2002년에 해산된 하원을 복원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갸넨드라 국왕은 왕정에 반대하며 수도, 카트만두에서 주간통행금지와 위반자 사살령이 내려졌는데도 불구하고 18일째 대규모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위자들과 7개정당 연합의 요구사항 가운데 하나인 하원복원에 관해 24일, 텔레비전 방송으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7개 정당연합은 갸넨드라 국왕의 이 같은 조치는 국민운동의 승리라고 말했습니다.갸넨드라 국왕은 지난 주에 과도정부 구성과 야당연합측에게 총리지명을 허용함으로써 권력을 국민에게 되돌리겠다고 제의했으나 야당과 왕정반대 시위자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야당과 시위자들은 새로운 의회를 선출해서 왕의 권한을 상징적인 국가원수로 제한하도록 헌법을 개혁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보다 네팔 주재 외교관들은 자신들이 왕정에 반대하며 3주일에 걸친 전국파업과 시위를 주도하는 7개 정당과 갸넨드라 국왕간의 협상을 위한 중재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뉴스매체들에게 밝혔습니다.

(영문)

Nepal's King Gyanendra says he is reinstating parliament to meet a key demand of protesters who have been taking to the streets for the past 19 days.

The king made the announcement on national television late Monday.

The seven-party political alliance that is leading the protests says the king's move is a victory of the people's movement.

Earlier, diplomats in Nepal said they were trying to broker a deal between the king and the seven-party alliance. The king's announcement about parliament came one day before what was planned to be the largest protest yet.

The monarch triggered the crisis more than 14 months ago when he fired the elected government and assumed absolute power, saying the government had failed to deal with the Maoist insur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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