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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시아파, 새 총리 후보 합의 또 다시 실패 (영문기사 첨부)


이라크의 시아파 정치인들은 새 정부 구성을 가로막고 있는 새 총리 후보에 관한 합의에 또 다시 실패했습니다. 시아파 정당 연합인 통합 이라크 동맹의 지도자들은 11일 바그다드에서 만나 이브라힘 알-자파리 총리의 유임 문제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난 후, 관계자들은 오는 12일에 다시 한 번 문제 해결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이파 정치 지도자들의 오늘 회의는 자파리 총리가 새 정부 총리를 계속 맡도록 지명된 것을 수니파 아랍인들과 쿠르드 족 지도자들이 다시 거부한 지 하루만에 열린 것입니다.

시아파 정당 연합에 참가하고 있는 파딜라 당의 한 관계자는 파딜라 당은 통합 이라크 동맹이 자파리 총리 지명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다른 총리 후보를 제안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아파 지도자들은 지난 해 12월의 총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새 정부 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자파리 총리 유임 문제를 둘러싼 이견 때문에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쿠르드 족과 수니파 아랍 지도자들은 자파리 총리가 종파간 폭력을 완화하기 위한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영문)

Shi'ite politicians in Iraq have failed once again to agree on their candidate for prime minister, which is blocking the formation of a new government.

Leaders of parties in the Shi'ite United Iraqi Alliance met today (Tuesday) in Baghdad to discuss the fate of Prime Minister Ibrahim al-Jaafari. After the meeting broke off, officials said they would try again Wednesday to resolve the issue.

Today's talks came one day after Sunni Arab and Kurdish leaders again rejected the nomination of Mr. Jaafari to keep his post in the country's next government.

An official with (Fadhila) one of the Shi'ite parties told reporters today his group is ready to propose another candidate if the alliance cannot secure Mr. Jaafari's nomination.

Shi'ite leaders have been trying to form a government since winning December's elections, but differences over Mr. Jaafari have stalled progress. Kurdish and Sunni Arab leaders say Mr. Jaafari has not done enough to ease sectarian vi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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