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천 수이벤총통은 재임기간중에는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에 약속했습니다.
천총통은 21일 타이완 주재 미국의 신임 [스테판 영] 특사와 만나 앞으로는 더이상 의 놀랄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총통은 중국본토와의 통일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던 정부기관을 폐쇄시킨 지난달 결정에 언급한 것입니다.
미국은 그 문제에 관해 타이완측의 해명을 요구했고 중국은 그같은 결정이 타이완에 재난을 초래할것이라며 분노에 찬 반응을 보인바 있습니다. 천 총통은 중국과의 현상을 그대로 유지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문)
Taiwan President Chen Shui-bian has assured the United States that he will not push for independence from mainland China during the rest of his term.
Mr. Chen met with the new U.S. envoy to Taiwan (Stephen Young) today (Tuesday). He said there will be "no more surprises."
Mr. Chen was referring to his decision last month to scrap a government body dedicated to unification with mainland China. The U.S. requested clarification on the issue. China, meanwhile, reacted angrily to Taiwan, warning that the decision could bring disaster to the 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