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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통행금지령에도 불구하고 폭탄 공격 계속돼 (영문기사 첨부)


이라크 정치 지도자들의 종파간 화합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남부 항구도시 바스라의 시아파 회교사원 한 곳에서 또 폭탄공격이 벌어졌습니다. 26일 벌어진 이 공격으로 적어도 두 사람이 다쳤습니다.

한편,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남쪽에 인접한 힐라흐 시내버스에서 폭탄이 터져 다섯 사람이 다치고 또 다른 도로변 폭탄공격으로 미군 두 명이 살해됐습니다.

바그다드 시내와 교외지역 일원에서는 27일까지 차량통행이 금지되고 있고 주간 통행금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도 이같이 폭력사태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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