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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우라늄 농축 태도변화, 국제사회에 대한 술책' - 백악관 대변인 (영문기사 첨부)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이란이 러시아 영토내에서 이란의 우라늄을 농축하도록 하자는 러시아의 제안에 대한 종래의 입장을 바꿈으로써 국제사회에 대해 또 다른 술책을 쓰려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스콧 맥클렐런 대변인은 이란은 러시아의 제안을 분쟁해결 방안의 일환으로 고려해 볼 수도 있다고 알리 라리자니 이란 국가안보최고회의 의장이 말한데 대한 반응으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란의 핵협상 수석대표인 라리자니 의장은 27일, 러시아의 제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밝히면서도 그 제안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제안은 국제원자력기구 전문가들이 긴밀히 사찰할 수 있는 러시아내 핵시설에서 이란의 우라늄을 농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 등이 이를 지지하고 있으나 이란은 이 제안에 반대했었습니다.

(영문)

Iran's chief nuclear negotiator says Russia's proposal that Tehran carry out sensitive nuclear fuel work outside Iran is not sufficient for the Islamic country's energy needs. Ali Larijani, who is secretary of Iran's Supreme National Security Council, told reporters today (Friday in Tehran) the plan can be considered as part of a package, but that alone it is not sufficient.

Moscow's idea to have Iran enrich uranium in facilities in Russia where the work can be closely monitored is seen as a way out of a growing crisis over Tehran's nuclear ambitions.

The United States, China and the European Union support the proposal. White House spokesman Scott McClellan said today Iran "appears to be playing more games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n its shifting positions on the Russian propo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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