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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오래곤주, 말기환자에 약물치사 허용하는 ‘품위있는죽음법’ 인정 (영문기사 첨부)


죽음이 임박한 질병의 환자가 자신의 생명을 끊도록 의사가 도와주는 것을 허용하는 미국 오레곤주의 품위있는 죽음 법이 미 연방 대법원에서 인정됐습니다.

미 대법원은 17일, 죽음이 임박한 질병의 환자가 의사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처방약을 위한 의료목적에 부합되는 것이라고 판결하고 환자의 자살을 도와주는 의사들을 처벌하는 연방 법무부 장관의 지시를 무효화했습니다.

미국 오레곤주의 품위있는 죽음법은 말기질환 환자가 두 명의 의사로부터 6개월 이내에 죽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뒤 정상적인 심리상태에서 자신의 목숨을 끊는 것을 허용하며 의사는 환자 스스로 복용하는 치사약물을 처방하는 것을 합법화 하고 있습니다.

(영문)

The U.S. Supreme Court has upheld an Oregon state law allowing doctors to help terminally ill patients end their own lives.

The high court voted six to three today (Tuesday) that doctor-assisted suicide is a legitimate medical purpose for prescribing drugs, rejecting a Bush administration attempt to punish doctors who help terminally ill patients die.

The ruling opposed a directive by former U.S. Attorney General John Ashcroft, made in 2001, that said prescribing drugs for physician-assisted suicide is against federal law.

Oregon's "Death with Dignity Act" allows terminally ill patients to end their lives, if they are of sound mind and have been told by two different doctors that they have less than six months to live. A doctor may then prescribe a lethal dose of medication that the patient takes on hi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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