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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보안군, 시위대 향해 발포 - 적어도 두명 사망 (영문기사 첨부)


이라크 북부에서, 보안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함으로써 최소한 두 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당국은 1일, 쿠르드족이 주로 거주하는 키르쿠크 마을에서, 성난 시위대가 연료비 인상과 기본적인 서비스 부족에 항의하며, 여러 주유소와 석유회사 건물에 불을 질렀다고 전했습니다.

바그다드에서는 이라크 최대 정유시설 가운데 한 곳인 도우라 정유소 인근에서 폭탄이 터져, 송유관에 불이 붙으면서, 이라크 석유 위기 사태가 더욱 악화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폭발 사건은 최근 며칠 사이에 두번째 일어난 것입니다.

한편, 이라크 경찰은 1일, 자동차에 장착된 폭탄이 터지는 사건이 최소한 열 한차례 발생했으며, 적어도 스무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사건은 주로 바그다드 시에서 일어났습니다.

(영문)

Police in northern Iraq say security forces have killed at least two people and wounded several others who were protesting a rise in fuel prices and lack of basic services in the city.

Authorities say today's (Sunday's) riot broke out in a mainly Kurdish district of Kirkuk, as angry protesters set fire to several gas statsions and an oil company building in the city. Police later imposed a curfew.

In Baghdad, a bomb blast near one of Iraq's largest oil refineries triggered a pipeline fire that threatened to worsen the country's oil crisis. The bombing was the second in recent days.

Meanwhile, Iraqi police say at least 11 car bombs -- most of them in Baghdad -- exploded today, wounding at least 20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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