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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라크 주둔 미군 전투 병력 감축 예정 – 럼스펠드 美 국방장관 (영문기사 첨부)


미국의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 장관은 이라크 주둔 미군 전투 병력을 내년에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23일 과거 이라크 저항분자들의 거점인 팔루자 주둔 미군을 전격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이라크 주둔 미군 전투 여단을 17개에서 15개로 줄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정확한 감축 병력 수는 밝히지 않았으나 7천명 정도가 감축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또한 이라크의 새 정부가 들어선 뒤 미군 주둔에 대해 함께 논의할 태세를 갖추게 되면 추가 철군 가능성도 고려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이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 수를 13만 8천 명 이하로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영문)

U.S. Secretary of Defense Donald Rumsfeld says the number of U.S. combat forces in Iraq will be reduced next year.

Mr. Rumsfeld made the announcement today (Friday) during a surprise visit with U.S. troops in the former Iraqi insurgent stronghold of Fallujah.

Mr. Rumsfeld says the number of combat brigades in Iraq will be reduced from 17 to 15. He did not give an exact number of troops, but the reduction is expected to be about seven-thousand combat forces. Secretary Rumsfeld said further reductions will be considered later next year, after the new Iraqi government is in place and ready to discuss the future U.S. military presence in the country.

Friday's announcement is the first time the defense secretary has said troop levels will fall below the current baseline level of 138-thousand sold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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