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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이펙 정상회의 첫날 회의 폐막 (영문기사 첨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21개국 국가의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한국에서 개막됐습니다. 이틀간의 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은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안 수천명의 시위대는 무역 자유화등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에 대비해 수만명의 경찰들이 동원됐습니다. 시위진압 경찰은 정상회의장으로 진출하려는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소방호스로 불을 뿌렸습니다.

정상회의에서 부쉬 미국 대통령은 다른 에이펙 지도자들과 함께 농업보조를 둘러싸고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세계무역기구(WTO) 문제를 해결도록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기타 주요 안건은 테러 대책과 조류독감입니다. 이날 중국의 리자오싱 외교부장과 칠레의 이냐시오 워커 외무장관은 무역자유화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중국과 라틴 아메리카 국가간에 이 같은 협정이 체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영문)

Leaders of the 21 members of the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or APEC, have opened a two-day summit in South Korea to discuss economic and trade issues. Security is tight in the southern port of Busan, where thousands of people have gathered today (Friday) to protest a variety of issues, including trade liberalization.

Tens of thousands of security personnel have been mobilized. Earlier, riot police sprayed water hoses at a group of protesters attempting to break through a barricade to reach the summit venue. D

uring the annual summit, President Bush is expected to join other APEC leaders in endorsing a statement calling for members of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to break a deadlock over agricultural subsidies. Other key topics to be discussed at the summit are counter-terrorism and bird flu.

Earlier today, the foreign ministers of China (Li Zhaoxing) and Chile (Ignacio Walker) signed a free-trade agreement, the first such pact between China and a Latin American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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