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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윌마 대비 촉구 – 국립허리케인센터 (영문기사 첨부)


미국 국립 허리케인센터는 예상대로 태풍 윌마가 플로리다에 상륙할 경우, 엄청난 피해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립허리케인센터의 맥스 메이필드 소장은 주민들이 이 허리케인에 대비해 줄 것을 촉구하고, 앞으로 며칠동안 강도가 바뀌겠지만, 여전히 강력한 허리케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태풍 윌마가 최고등급인 5등급의 허리케인으로 강화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멕시코의 코즈멜까지 도달한 윌마의 풍속은 시속 280킬로미터이며, 중심부는 시속 520킬로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윌마는 쿠바 서쪽과 멕시코 유카탄 반도 사이의 해협을 지나고 있으며, 21일께 플로리다 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허리케인의 여파로 아이티에서는 수일간 폭우가 쏟아진 후에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적어도 10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번 허리케인으로 자마이카와 온두라스

케이만 군도 등에도 많은 양의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문)

The United States' chief hurricane expert says Hurricane Wilma could cause many deaths and a huge storm surge if it hits (the state of) Florida as predicted.

The comments from Max Mayfield, director of the National Hurricane Center, came a few hours after Wilma strengthened to the most intense Atlantic hurricane on record.

Mr. Mayfield urged people to prepare early for the storm, which he said will fluctuate in intensity over the next few days but will remain a major hurricane.

Wilma is currently centered 520 kilometers southeast of Cozumel, Mexico, in the Caribbean, with winds of 280 kilometers per hour.

Earlier today (Wednesday), a reconnaissance aircraft measured record-low barometric pressure in the area -- which is a sign of an especially intense hurricane.

The storm is moving northwest on a track to pass between western Cuba and Mexico's Yucatan peninsula on Friday before turning east toward Florida.

At least 10 people have died in Haiti, in mudslides caused by rain from the storm. Heavy rain is expected to continue through Thursday in the Cayman Islands, Jamaica and Hondu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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