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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의회, 헌법안 개정 합의  승인 (영문기사 첨부)


이라크 의회는 오는 15일 실시되는 헌법안에 대한 국민투표에서 소수파인 수니 아랍계의 지지를 얻기 위한 막판 헌법안 개정을 승인했습니다.

이라크 정부 관리들은 12일 모여 쿠르드족과 시아파, 수니파 지도자들이 타협한 헌법안 개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들 지도자들은 헌법안이 국민투표에서 통과될 경우 의회가 내년에 개정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라크 내 수니파의 주요 정당 가운데 하나인 이라크 이슬람당은 헌법안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이번 타협을 `긍정적인 조처' 라며 환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타협에도 불구하고 폭력사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리아 국경 부근 탈 아파르의 신병들이 모인 군기지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30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Iraq's parliament has endorsed last-minute changes to the draft constitution aimed at winning the support of minority Sunni Arabs in Saturday's referendum.

Officials met today (Wednesday) to discuss the changes which were part of a breakthrough compromise between Kurdish, Shi'ite and Sunni leaders.

The measure enables parliament next year to consider amendments to the charter, if it is approved in Saturday's vote.

One of Iraq's top Sunni parties (the Iraqi Islamic Party) has promised now to back the draft, though other Sunni parties may continue to oppose it.

Earlier, a White House spokesman welcomed the compromise, calling it a "positive step."

Despite the compromise, pre-referendum violence continues in Iraq. Police say a suicide bomber has blown himself up in a crowd of Iraqi army recruits today (Wednesday), killing at least 30 people and injuring 35 others in Tal Afar at an army base near the Syrian b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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