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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녀 미셀 위(Michelle Wie)


INTRODUCTION:

Sixteen-year old golf phenomenon Michelle Wie announced her decision to turn pro (Wednesday), a decision that could make her the richest female golfer in the world. VOA's Paige Kollock reports.

NARRATOR:

She stands almost two meters tall, unusual for a girl of Korean heritage. But then again, nothing about Michelle Wie is usual, says her coach Gary Gilchrist.

GARY GILCHRIST, COACH:

"I had never seen a boy or girl hit the ball that hard with such ease and grace."

NARRATOR:

Wie is from Hawaii, where golf courses abound. She picked up a club at age four, and was already winning tournaments by 10.

MICHELLE WIE:

"Since the first time I grabbed golf club, I knew that I would do it for the rest of my life and I loved it. Some 12 years later, I'm finally turning pro, and I'm so excited."

NARRATOR:

Excited and...rich.

Wie signed endorsement deals with sneaker giant Nike and electronics company Sony, which will pay her as much as $10 million dollars a year.

She would have earned about $640,000 dollars on the 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 (LPGA) Tour this year, had she not been an amateur.

Hall of Famer Nancy Lopez says it is a lot of money and pressure for someone so young.

NANCY LOPEZ, PRO GOLFER:

..there's a lot of growing up to do, between there and graduating from high school, then going to college."

NARRATOR:

Wie, who made history by being the youngest player to ever tee off in an LPGA event, says she has every intention of finishing high school.

MICHELLE WIE:

"I know I am going to graduate high school and hopefully achieve my goal of graduating college and more than ever before I am going to practice harder than ever to try and become the best golfer in the world."

NARRATOR:

A title usually reserved for Tiger Woods, who went pro at age 20.Besides becoming the best golfer in the world, Wie has another goal.

MICHELLE WIE:

..beating a lot of men."

NARRATOR:

But some of them, like Spanish professional Sergio Garcia, say she still has a ways to go.

SERGIO GARCIA, PGA GOLFER:

"...she has a long way ahead, but we know how well she can play. Hopefully she will come around and keep playing the way she has been playing, but it is not going to be easy, and she has got to realize that."

NARRATOR:

Wie will play her first tournament as a professional next week at the Samsung World Championship in California.

Paige Kollock - VOA News

(한글)

Intro:

16세의 “천재골프소녀” 위성미, 미국명 미셸 위가, 6일 프로전향을 전격 선언함으로써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이 소녀가 앞으로 얼마를 벌어들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스포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녀의 상품성을 고려할때, 위성미는 앞으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여성골퍼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위성미가 대회에서 받는 상금외에 광고모델로 벌어들일 엄청난 수익을 예상할때, 그녀는 어쩌면 여성골프선수 중 세계에게 가장 부유한 선수가 될지도 모릅니다.

골프의 신동 위성미는 183 센치미터의 신장에 70 킬로그램의 체중으로, 16세의 한국계 여자아이로써는 보기드문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위성미에게 비범하지 않은건 없습니다. 너무나 특별한 이 소녀에 대해 그녀의 코치 게리 길크리스트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때까지 소년 소녀선수를 통틀어 위성미처럼 그렇게 안정적이고 멋지게 공을 치는 선수를 본적이 없습니다.”

“천재골프소녀” 위성미는 골프장으로 둘러싸인 미국 하와이 주에서 한국계 부모사이에 태어나 자랐습니다. 위성미는 4살때 아버지의 권유로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았으며 10살때 이미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내가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은 순간부터 나는 골프를 죽을때가지 치고 싶다는 생각을 할만큼 골프가 너무 좋았습니다. 12년쯤이 지난 지금, 결국 난 프로선수가 되었고, 그래서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벌고…정말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삶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회사 나이키와 전자회사 소니가 위성미의 스폰서를 맡았고 위성미는 이들 회사에서 일년에 약 천만딸라, 한국돈 약100억원 정도를 받게됩니다. 아마추어였던 위성미는 올시즌 미국여자 프로골프 챔피언십에서 2위, US 여자 오픈에서 공동 3위등을 기록했습니다.

만약 프로로 경기에 참여 했었더라면 약 6억 5천만원 정도의 돈을 받았을 것입니다. 명예의 전당의 낸시 로페즈선수는 어린 소녀에게 찿아온 이런 대박 예감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위성미가 앞으로 벌어들일 수익은 16살의 소녀가 감당하기에는 엄청난 금액이고 또 승리에 대한 부담감 또한 굉장할 것입니다. 어린소녀에서 어른으로 자라나는데 필요한 평범한 시간들을 위성미가 놓치게 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이라든가 대학교에 진학하여 배우고 자라나는 것등 말입니다.”

여자골프협회 역사상 최연소 선수로 경기에 참여한 위성미는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앞으로 최선을 다해 고등학교를 졸업할 결심 하고 있습니다.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도 진학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골프연습도 더 열심히 많이 해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골프선수가 되고싶습니다.”

“골프천재”라는 별명은 20세에 프로가 된 타이거 우즈에게 따라다녔던 수식어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골퍼가 되는것 외에 위성미에게는 또다른 꿈이 있습니다.

“나는 가능한한 많은 남성 골퍼들에게 도전하고 그들을 이겨보고 싶습니다.”

남성의 신장과 맞먹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그녀에게 이 꿈은 곁코 허황된것만은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골프 전문가들은 그녀가 프로 골퍼로써 갈길이 멀다고 우려의 눈길을 보냅니다. 스페인의 프로골퍼 써지오 가시아는 위성미는 아직도 배울게 많다고 했습니다.

“위성미에겐 앞으로 가야할길이 많이 남았지만, 우리는 그녀가 얼마나 잘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한것처럼만 한다면 그녀의 성공은 눈에 보이듯 선하지만, 프로의 생활은 아마추어때와는 달리 어렵고 힘들것이라는 것을 그녀는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골프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프로전향을 선언한 위성미는 다음주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리는 삼성 월드챔피언십대회에 프로로써 처음으로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빠른 속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위성미는 이번 대회에서 진정한 프로로서의 실력을 보여주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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