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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자회담 교착상태 해소 위해 새 수정안 제시 (영문기사 첨부)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북핵 6자 회담 나흘째인 16일 중국이 교착 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러시아 수석 대표는 이 수정안에 북한이 평화적 목적의 제한된 핵 계획을 보유할 권리를 갖고 있음을 밝히는 조항을 포함해서 몇 건의 타협안이 추가됐다고 말했습니다.

각국 협상 대표들은 17일까지 수정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국은 앞서 북한에 2천 메가와트의 전력을 송전해 주겠다는 중대 제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자체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경수로를 제공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이전에 비확산 규정을 위반한 전력이 있다면서 경수로 제공 요구를 거부해 왔습니다.

(영문)

China has submitted a new proposal aimed at salvaging an agreement at the stalled six-nation talks in Beijing on dismantling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program.

Russian negotiators say the revised statement on disarmament principles adds several compromises to an earlier draft, including a reported provision that says the North has the right to a limited, peaceful nuclear program.

Delegates have until Saturday to respond to the proposal.

In the latest round of talks on Pyongyang's nuclear ambitions, South Korea offered to supply the North with two thousand megawatts of electricity. But North Korea has insisted nations supply it with a light water nuclear reactor to generate its own electricity.

Washington has rejected that demand, citing Pyongyang's past record of breaking nonproliferation prom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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