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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원자로 재가동한 인공위성사진 공개–과학국제안보연구소(영문기사 첨부)


북한이 핵무기 제조를 위한 물질을 처리할수 있는 핵원자로를 재가동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인공위성 사진이 이곳 워싱턴에 있는 민간 정책연구기관, 국제안보 과학연구소 (The Institute for Science and Int’l Security) 에 의해 14일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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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소가 입수한 인공위성사진은 북한이 평양 북쪽에 위치한 영변 핵시설단지에서 핵원자로를 재가동했다는 앞서의 보도내용을 확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올해초, 이 원자로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북한관리들은 그 원자로의 가동중단으로, 핵 전문가들이 약 8천기의 폐핵연료봉을 추출해 핵무기제조에 쓰여질수 있는 물질로 재처리 할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국제안보 과학연구소, 약칭 ISIS는 그밖에도 북한에서 현재 건설되고 있는 또다른 50 메가와트 핵원자로에서도 모종의 움직임이 진행중임을 보여주는 또다른 인공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새로운 도로 포장과 기중기로 보이는 물체가 보이지만, 그 지점에서는 대규모 작업이 이루어지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이 영변 50메가와트급 원자로에서의 건설공사는 1994년 미국과의 기본핵합의에 따라 가동이 중단되었으나 2003년에 그 합의가 결렬되었고 지난 6월경, 일본언론들에서는 그 지점에서 건설작업이 재개되었다는 보도가 등장했습니다.

ISIS는 북한과 이란에 관해 상당히 권위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해왔고 이번 북한 영변 원자로 재가동에 관한 인공위성 사진촬영은 민간 위성회사에 의뢰했던 것 입니다.

미국 정보계는 이보다 더 선명한 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들은 기밀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영문)

A Washington-based research institute has released a satellite photo that it says shows North Korea may have restarted a nuclear reactor that could be used to refine materials for nuclear weapons.

The satellite photo, obtained by the Institute for Science and International Security, appears to confirm earlier reports that North Korea has reopened the nuclear reactor in Yongbyon, north of Pyongyang.

Earlier this year, North Korea announced it had shut down the reactor. North Korean officials had said the shutdown would allow experts to extract some eight-thousand spent nuclear fuel rods and reprocess them into material to make nuclear weapons.

The researchers also released a photo that shows what may be renewed activity at a separate 50-megawatt nuclear reactor still under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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