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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font color = 0F0B00>"태풍 피해 한인들도 살길 막막" </strong></font>현지로부터 직접듣는 한인사회 실태


미국판 ‘쓰나미’로 불리는 허리캐인 카트리나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피해 지역인 미 남부 뉴 올리온즈시는 사망자가 최소한 수 백명 이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 올리온즈시에는 우리 한인들도 상당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당초 대부분의 한인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는 소식과는 달리 많은 한인들이 도시에 잔류했던 것으로 파악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시간엔 허리캐인을 피해 현재 텍사스 휴스턴에 임시 대피해 있는 이 기현 전 뉴 올리온즈 한인회장과 휴스톤에 거주하는 미주 한인회 총연합 김영만 회장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관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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