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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아마비 재발, 세계적 위협 제기 가능" - 세계아동기금 (영문+오디오, 관련기사 참조)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발생한 척수성 소아마비는 세계적인 위협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유엔 아동 기금은 경고하고, 따라서, 인도네시아가 계획하고 있는 대대적인 백신 접종은 위기를 피하는데 중차대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3월 근 10년만에 처음으로 소아마비가 발병됐으며, 그 이래 두차례의 백신 접종 운동에도 불구하고 220여명의 어린이가 감염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유엔 아동 기금, 유니세프는, 인도네시아에서 오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또 한차례의 전국적인 백신 접종이 계획돼있으며, 이는 2천 4백만명에 이르는 어린이들의 소아마비 예방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유니세프의 보건 영양 담당 국장인 데이비드 히프그레이브씨는, 인도네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소아마비 발병율을 기록하고있어, 이번에 수인성 질병인 소아마비가 재발했다는 것은 세계적인 위협을 노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단지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게있어서 하나의 급박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사실 소아마비를 세계적으로 근절하는 정점에 올라있습니다.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다시 나타난 국가들중 상당수는 성공적으로 그 재발을 막아, 소아마비의 발생을 저지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두차례 더 이러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유니세프와 세계 보건 기구,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 그리고 시민 단체, “로타리 인터내셔널”이 앞장서고있는 “전세계 소아마비 근절 이니시아티브”는 1988년이래 전세계에서 소아마비 발병율을 99%나 떨어트렸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소아마비 근절 운동은 2년 전 상당수의 나이지리아인들이 백신 접종이 에이즈를 확산하고 불임을 초래할수도있다는 그릇된 보도들에 뒤따라 자녀들의 소아마비 백신 접종을 거부함으로써 좌절되기도했습니다. 이로인해, 소아마비가 나이지리아로부터 아프리카 전역과 중동, 그리고 인도네시아로 확산돼, 소아마비가 발병하지 않았던 16개국을 감염시켰습니다.

유니세프의 히프그레이브씨는, 따라서 인도네시아 전역에 걸친 대대적인 백신 접종 계획은 이 질병의 확산을 막는데 중차대한 것이라고 지적하고있습니다.

인간의 변비물에 의해 옮겨지는 소아마비 바이러스는 높은 감염율을 갖고 있고, 통상적으로 5살 미만의 어린이들을 공격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신경 체계를 공격해 많은 사람을 불구로 만들거나 숨지게합니다. 히프그레이브씨는 인도네시아에서의 접종 계획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인도네시아 전역의 어린이 약 2천 4백여만명이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이며, 백신 접종 장소는 24만 5천 곳에 설치될 것입니다. 이는 많은 경비가 들고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며 최고 수준의 지원을 진정으로 필요로하는 엄청난 노력입니다.”

지난 5월과 6월의 두차례 백신 접종 캠페인은 각기 6백만명에 가까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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