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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으로 4개국을 거쳐 남한에 정착한 김영옥씨 (08-21-05)


<북녘 땅을 바라보며> 08-21-05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에는 8.15 민족 대축전이 성황리에 펼쳐져서 한반도가 축제분위기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마는 비록 사는 것과 사상이 다른긴 하지만 만나기만 하면 정과 마음이 다 통하는 것을 보면 한민족은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번 주 탈북자와의 대화 시간에는 1998년도에 중국을 동경한 나머지 가족 몰래 무작정 혼자 탈북한 뒤 중국에서 3년 여를 고생하다 삶의 비젼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남한 행을 결심한 김영옥 씨와의 얘기가 마련되겠습니다. 남한 행을 결심한 뒤 오로지 새삶의 대한 의지로 낮에는 숨어 지내다 밤에만 걸어서4개국을 통과한 뒤 남한 땅을 밟은 김영옥 씨는 현재 한국에서 탈북자들로 구성된 예술단 ‘백두 한라 평양 음악 무용단 부단장으로 공연을 통해 북한의 예술을 소개하면서 힘찬 생활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탈북자 강혁 통신원 보도에서는 한국내 북한의 인권 및 민주화 운동과 관련된 NGO (Non-Government Organization) 즉 비정부 단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북한과는 달리 남한에서는 결사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단체를 결성할 수 있는데요? 탈북자들 사이에 가장 조직적이고 결집력이 있으면서 선봉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북한 민주화 네트워크와 탈북 동지회등 탈북자들 스스로 만든 북한 민주화 조직들과 납북자 가족모임이나 협의회 등에 관해 얘기가 담겨 있습니다.

한국 가요와 함께 꾸며지는‘북녘 땅을 바라보며’ 직접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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