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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극우파 단체, 나치 부총통 헤스 추모 시위 (영문기사 첨부)


독일 극우 국가민주당의 지지자 수백명은 나치시대의 부총통을 지낸 루돌프 헤스 부총통의 사망 18주기를 맞아 20일 베를린과 누렘부르크의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베를린에서는 약 500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시가행진을 벌였으며, 뉴렘베르크에서는 약 350명이 참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뉴렘베르크 당국은 이것이 헤스가 묻힌 분시델시에서 또다른 나치의 전통적인 시가행진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위해 이 집회를 합법적으로 봉쇄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뉴렘베르크시 당국에 대해 20일의 시위를 허가하도록 명령했습니다. 헤스는 그가 40년간 복역중이던 베를린의 스펜다우 교도소에서 지난 1987년 8월 17일 스스로 목을 매 사망했습니다.

(영문)

Several hundred supporters of Germany's far-right National Democratic Party have staged marches through Berlin and Nuremberg to mark 18th the anniversary of the death of Hitler's deputy Rudolf Hess.

Police say about 500 party supporters joined the march in Berlin, while about 350 took part in Nuremberg.

Authorities in Nuremberg had sought to ban the march on grounds that it was simply a substitute for the traditional march in the Bavarian town of Wunsiedel, where Hess is buried. Authorities there had managed to legally ban such marches. But a court ordered Nuremberg city authorities to permit today's (Saturday's) demonstration.

Hess hanged himself on August 17, 1987 at Berlin's Spandau Prison where he spent the last 40 years of h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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