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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기름값, 창문 열고 운전하면 기름 절약 할수 있다?


문: 휘발유 가격, 정말로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습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한 운전자들의 절약 노력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는데요.

답: 어떤 운전자는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 차의 냉방장치, 에어컨을 끄고 대신 창문을 열고 운행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프리웨이, 고속도로 주변에 있는 주유소에서는 기름을 넣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에 있는 주유소보다 기름값이 비싸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또 기온이 낮을 때 휘발유가 더 많이 주유된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가능한 낮시간보다 밤에 주유소를 찾고 있습니다.

타이어 압력을 전보다 훨씬 자주 점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공기 저항을 줄인다면서 대형트럭 바로 뒤를 따라 운전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문: 그같은 갖가지 절약 방법들이 모두 맞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답: 네, 그렇습니다. 개중에는 사실인 것도 있고 근거없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이어의 적정압력을 유지하면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대형트럭이 지나가고 난 자리는 그만큼 공기의 저항이 줄어들기 때문에 트럭 뒤를 따라가면 연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형트럭 뒤를 바짝 쫓아갈 경우 트럭운전사의 시계 사각지대에 들어갈 수 있어 위험하기 때문에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에어콘을 틀지 않으면 기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물론 에어콘을 작동하면 연료 소모가 늘어납니다.

하지만 창문을 열고 운행하면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저항이 커지기 때문에 에어콘을 트는 것보다 사실은 비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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