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8월 16일 미국신문 헤드라인] “남북한 우호적인 유대, 핵 해법 복잡하게 만들다” - 월 스트리트 저널


[워싱톤 포스트]

워싱톤 포스트는 “이라크 헌법 기초 시한이 지켜지지 못하다”란 제목으로 이라크의 파벌적인 지도자들이 시아파와 수니파, 쿠르드족, 세속 집단들 사이의 간격을 더 넓혀 놓은 것으로 보이는 때로 원한에 사무친 논쟁으로 헌법 기초 시한을 지키지 못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워싱톤 포스트는 “가자에서 퇴거령이 발동되다”란 제목으로 정착민들이 떠나기 시작했으며 군이 일부 정착촌들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워싱톤 포스트에 미국 대법관 지명자인 존 로버츠 판사가 자신의 인준을 둘러싸고 큰 싸움에는 직면하지 않을 것 같다는 소식이 두번째 주요 기사로 그리고 이곳 워싱톤 지역의 휘발유 값이 지난 1주사이 갤런당 18센트나 크게 올랐으며 이는 15년내 최고의 상승이라는 소식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뉴욕 타임스는 “이라크 지도자들이 헌법 기초 시한을 연장하다”라는 제목으로 이라크 지도자들이 새 헌법 완성 시한을 지키지 못하고 이 파벌적인 국가의 장래와 정체성을 둘러싼 근본적인 견해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한을 일주일더 연장하기로 의결함으로써 이라크 정치과정이 15일 파국을 향해 내리막길을 걸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회교와 석유소득, 정치권력의 배분을 둘러싼 의견의 불일치가 헌법기초 마감일에 박두해 오히려 더 격화된 것으로 여러 이라크 지도자들이 말했다고 전하고 따라서 일부 지도자들은 이와 같이 방대한 의견 차이가 일주일 정도에 모두 해소될 수 있을지 비관적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 타임스는 “이스라엘군이 정착민들에게 가자에서 떠나라고 압박하다”란 제목으로 수천명의 경찰관과 군인들이 동원돼 15일 가자 지구내 정착촌들을 둘러 쌌으며 정착민들에게 17일 일찍까지 떠나지 않으면 강제로 퇴거 시키겠다고 경고 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로스 앤젤레스 타임스]

로스 앤젤리스 타임스는 “군대와 정착민들이 각각 상대측의 조치를 취하다”란 제목으로 정착민들의 퇴거를 둘러싼 양상이 거센 반발에서 가족 분쟁에 가까운 것등 다양하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휴스턴 크로니클]

휴스턴 크로니클은 오늘 머릿 기사로 높은 탑들에서 불꽃이 일렁거리는 텍사스의 BP 정유 공장 주변 학교의 학부모들이 방학을 끝내고 다시 등교하기 시작한 자녀들의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는 소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워싱톤 타임스]

워싱톤 타임스 일면에는 “남,북한인들이 전쟁에 대한 감사에 단합되다”란 제목으로 분단된 한반도의 남,북한인들이 15일 서울에서 전례없는 공동 행사를 갖고 제 2차 세계 대전의 종전과 36년간의 일본 식민 통치로부터의 해방 60주년을 경축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또한 일본 재향 군인들이 2차 대전에서 일본이 항복한 날을 맞아 야스쿠니 신사에서 당시 전시 지도자 도조 히데키등 전사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사는 이같은 경축 행사에 미국등 한반도의 해방자들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종전 며칠 전부터 일본군과 싸웠던 러시아군와 일본의 항복을 받아낸 미군이 모두 이번 행사에서 영예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하고 이는 프랑스가 지난 해의 연합군 상륙 기념일과 지난 5월 모스크바에서의 2차 대전 전승 기념식에서 모든 연합국을 환영했던 것과는 상충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

월 스트리트 저널은 남,북한간의 이와같은 우호적인 유대감에 관련된 기사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남,북한의 우호적인 유대가 핵 해법 방정식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다”란 제목으로 실려 있습니다.

이 기사는 8.15 축전 북한 대표단이 서울의 월드 컵 경기장으로 들어오자 6만 여명의 한국 군중이 일제히 “우리는 하나”라고 환호했다고 보도하고 이는 남,북 축구 대회등 해방 60주년의 다른 공동 기념 행사들과 함께 북한 핵 무기 계획을 둘러싼 국제적인 대치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적대적인 남,북한의 관계가 괄목할 정도로 우호적이 됐음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기사는 이같은 관계 향상은 한국측이 갈수록 더 북한측 견해에 동조하고있는 것과 더불어 서울 정치인들이 평양측을 어떻게 다룰것인지의 방법에 관해 워싱톤측과의 다른 견해를 더욱 스스럼 없이 표명하고 미국측에 보다 신축성을 보이라고 촉구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북한의 가장 중요한 경제적 후원국중 하나인 한국이 외교가 실패할 경우 추구하겠다고 미국이 경고해온 선택 방안들인 유엔의 행동과 제재등 북한에 대한 압박 전술에 동의할 것 같지 않도록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