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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신임대통령, 강경노선의 내각 인선 공개 (영문기사 첨부)


이란의 마후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신임 대통령이 강경파 인사들을 주요 장관직에 지명한 각료 인선을 공개했습니다.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외무장관에 마노우체흐르 모타키 전 대사, 내무장관에는 모스타파 푸르모하마디 전 정보 부장관, 그리고 정보 장관에는 고람 호세인 모흐세니-에제이 전 종교 재판소장을 지명했습니다. 석유 장관에는 알리 사이드루 테헤란 부시장이 그리고 서방측과의 핵 협상 대표에는 또 다른 강경파인 알리 라리자니씨를 지명했습니다.

라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번 인선에 단 한명의 여성 장관도 지명하지 않았으며 개혁파인 모하마드 하타미 전 대통령이 임명한 전 각료들 가운데는 교통 장관 한 명만 유임시켰습니다.

보수파가 장악하고 있는 이란 국회과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이번 주 안에 21명의 장관 지명을 승인할 예정입니다.

(영문)

Iran's new president, Mahmoud Ahmadinejad, has unveiled his cabinet, naming hard-liners to head key ministries.

The new foreign minister is Manouchehr Mottaki, a former ambassador and conservative member of parliament. Another hardliner, Mostafa Pourmohammadi, was named to the Interior Ministry, and the former head of a strict religious tribunal, Gholam Hossein Mohseni-Ejei, was given the Intelligence Ministry portfolio.

The new oil minister is Ali Saeedloo, who is acting mayor of Tehran. Another hardliner, Ali Larijani, will head Iran's nuclear negotiations with the West.

President Ahmadinejad did not name any women to his cabinet and retained only one minister (Transport Minister Mohammad Rahmati) appointed by his predecessor, reformist Mohammad Khatami.

Iran's conservative-dominated parliament is expected to approve the 21 ministers later this week, as is Iran's supreme leader, Ayatollah Ali Khamen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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