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미국 - 중국 - 인도는 에너지 사업 동맹국 (영문 관련기사 첨부)


미국 관계관들은 중국과 인도의 에너지 수요가 점증하고 있는데 우려를 제기하면서도 미국은 이들 두 나라와 에너지 사업에 관한 협력에 적극 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 관계관은 이 주제에 관한 미 국회 상임 위원회의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국과 인도의 강건한 경제 성장이 양국의 에너지 소비를 급격히 증대시키고 있는 것에 대해 26일의 상원 외교 위원회 청문회에서 중점적인 주제가 됐습니다.

중국과 인도의 에너지 분야는 아직도 석탄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국은 동시에 세계 시장에서 천연 가스와 석유를 갈수록 더 많이 사들이고 있습니다.

국제 에너지 기구의 추산에 따르면, 중국과 인도의 전반적인 에너지 수요는 2030년까지 근 두배로 늘어날 것입니다. 같은 기간에 미국의 에너지 수요는 많아야 50퍼센트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안소니 웨인 국무 차관보는 베이징과 뉴델리측이 버마나 이란, 수단, 베네수엘라등 미국 회사들이 대개 거리를 두고 있는 나라들에게 손을 뻗치려 노력하고있는 점을 워싱턴측은 우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수단의 경우 중국측과 쌍무적인 면에서만 아니라 양국이 현재 진척을 보고 있는 수단 남-북 평화 협정을 더욱 고취하기 위해 협력하고, 수단 다르푸르 지역에 평화와 안보를 회복하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상임 이사국으로서의 역할이라는 면에서 진지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경우에서 우리는 중국과 그리고 다른 국가들에게 중국측의 그러한 행위가 문제가 있고 유엔의 노력을 저해하는 것으로 믿는 이유를 아주 열심히 설명해 왔습니다.”

그러나 웨인 국무 차관보는 협력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고 미국이 특히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에이펙과 같은 지역 기구들에서 이들 두 아시아의 거대국과 협력하고 있는 분야들을 열거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인도는 다같이 국내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데 수입 석유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점이 세 나라를 이른바 “석유 공동 의존”으로 묶어주고 있다고 데이비드 거만 미 에너지 차관은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새로운 공급원과 새로운 기술 그리고 장기간에 걸친 석유 대체물에 투자를 해야한다는 대체로 같은 배에 타고 있습니다. 다른 길이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거만 에너지 차관은 지난 2003년에 설립된 “국제 수소 경제 동반자”를 3국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 지의 한가지 구체적인 사례로 적시했습니다.

“중국과 인도는 모두, 휘발유가 필요없고 매연을 방출하지않는 ‘수소 연료 전지 차량을 오는 2020년 정도까지 현실화하기 위한 다자적 노력인 “국제 수소 경제 동반자”의 창립 멤버들입니다. 두 국가는 이러한 구상에 서명했으며, 우리는 세계 모든 나라가 각각 동원할 수 있는 자체의 주된 에너지 원으로부터 생산할 수도 있는 공통의 수소 연료를 생산하는 방식과 기술들에 관해 양국과 열심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거만 차관은 개개 국가가 자체의 연료를 생산할수있다면 이는 궁극적으로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의 분쟁에 관한 우려를 해소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