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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북한, 채무변제 위해 90년대 말까지 중국에 송전 - 북한연구소 김승철 연구원


최근 한국 정부가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전력 200만KW를 북한에 공급하겠다는 이른바 중대제안을 공개하면서 북한의 전력 현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북한의 에너지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한국의 북한연구소 김승철 연구원의 견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승철 연구원은 탈북자 출신 전문가로서 지난 1984년 말부터 86년까지 북한 평안북도 소재 태천화력발전소에서 대학 졸업생과 노동당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생산현장을 지도 통제하는 '3대혁명소조원'으로 일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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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에 서울의 박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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