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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테러 용의자 1명 이집트에 구금 (영문기사 첨부)


영국 당국자들은 모두 54명이 사망한 지난 주 런던 자살 폭탄 공격의 용의자 1명이 이집트에 구금돼 있다는 보도에 관해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당국이 그같은 보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더 이상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보다 앞서, 미국의 ABC 텔레비전 방송은 이집트 당국자들이 간밤에 이번 공격에 연루된 것으로 믿어지는, 올해 33살의 미국에서 교육받은 화학자 마그디 엘나사르를 구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당국은 이번 공격 2주일 전에 영국을 떠난 이 용의자에 대한 전 세계적인 추적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이 보다 앞서, 이번 자살 공격에는 당초 당국자들이 공격에 사용됐다고 시사했던 고급 폭발물 보다는 사제 폭탄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영국 당국자들은 말했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4명의 폭탄범 가운데 1명의 집을 수색한 결과, 알-카에다 신발 폭탄범 리차드 리드가 2001년 말에 한 여객기를 폭파하려고 시도할 때 사용됐던 것과 같은 폭발물의 증거가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당국자들은 이번 공격의 주모자로 간주되는 영국 태생의 파키스탄 계 남자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문)

British authorities say they are aware of reports of the detention in Egypt of a suspect in last week's London suicide bombings that killed at least 54 people.

A police spokesman says authorities are looking into the reports, but gave no details.

Earlier, the U.S. ABC television network reported that Egyptian authorities overnight had detained Magdy Elnashar a 33-year-old U.S.-trained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chemist believed involved in the attacks. British authorities had launched a worldwide manhunt for the suspect who they say left Britain two weeks before the bombings.

Earlier, British officials said homemade bombs may have been used in the attacks, rather than the high-grade explosives authorities had previously indicated.

Media reports in London say a search of the home of one of the bombers found evidence of an explosive like that used by al-Qaida "shoe bomber" Richard Reid when he tried to blow up an airliner in late 2001.

Meanwhile, British officials say they continue search for a British-born man of Pakistani descent considered the possible mastermind of the att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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