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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 망명 신청한 中외교관에 영구비자 발급 (영문기사 첨부)


호주 당국은 정치 망명을 신청한 중국의 전직 외교관에게 영구 체류비자를 발급했습니다.

호주 이민국 대변인은 첸용린씨와 아내 그리고 여섯 살난 딸에게 호주에 영구 체류할수 있는 비자를 발급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첸씨는 지난 5월 시드니에 있는 중국 영사관을 빠져나온 후 은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베이징 당국의 반 정부 인사들에 대한 탄압 때문에 망명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중국은 호주에 최고 1,000 명의 간첩을 심어 놓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첸씨의 그같은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한편 푸잉 호주주재 중국대사는 8일, 만약 첸용린의 망명이 용인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비슷한 탄압 주장을 하도록 부추기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영문)

Australia has granted a permanent visa to a former Chinese diplomat who had asked for political asylum.

A spokesman for Australian Immigration Minister Amanda Vanstone said today (Friday) that Chen Yonglin, his wife and six-year-old daughter have been granted permanent protection visas.

Mr. Chen has been in hiding since fleeing the Chinese consulate in Sydney in May. He says the Beijing government's abuse of political opponents forced him to defect and he alleges that China has up to one-thousand spies in Australia. China has denied this.

Earlier Friday, Chinese ambassador to Australia, Fu Ying, warned that if Mr. Chen were allowed to stay, it would encourage others to make similar claims of persecution.

He said Mr. Chen was motivated by greed and the desire for a bet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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