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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건강] 기관지 질환 - 조셉 리 버지니아 삼성 한의원 원장


특별한 질병이 있는 것도 아닌데 기침이나 가래가 자주 날 때가 있습니다.

병원에 가야 할 만큼 증상이 심하지는 않아서 참아보지만 중요한 모임이나 회의가 있을 때 기침을 참느라 고생하게 됩니다.

미국 사람들은 재채기를 하면 주변 사람들이 God Bless You라는 말을 해줍니다. 재채기를 할 때 코로 영혼이 나간다고 해서 “신의 은총이 함께 하길 빈다”는 의미의 God Bless You라는 말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저도 가끔 기침을 하는 편이 거든요, 그런데 가끔 기침 소리를 재채기로 착각한 미국인들이 주변에서 연신 God Bless You라고 하는 바람에 조금 난처한 적도 있었습니다.

생활과 건강 이번 주에는 기침과 가래 등 기관지 질환의 예방 치료법에 관해서 이곳 워싱턴에 있는 삼성 한의원 조셉 리 원장과 함께 얘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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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건강 상식]

오늘부터 한국은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게 된다는 일기 예보가 있었는데요.
장마철에는 무엇 보다도 식중독을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습도가 높아 지면서 곰팡이가 피는 등 우리 인체에 해를 끼치는 여러가지 유해 요소들이 생겨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생활과 건강 1분 건강 상식에는 장마철 건강 관리 요령을 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십니다. 과일은 깨끗이 씻거나 껍질을 까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은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의 손에서 세균이 오염돼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머니들은 가정에서 음식을 만지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남은 음식은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장마철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외출할 때 소매가 긴 얇은 겉옷을 챙겨 다니는 게 좋구요, 주무실 때는 덥더라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배 부분에 이불을 꼭 덮으시기 바랍니다.

침대와 매트리스, 소파, 카페트 등에 많은 집 먼지 진드기는 장마철처럼 따뜻하고 습도가 높을 때 더 잘 번식하거든요.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하루에 두 차례 이상 문을 열어 놓거나 에어컨을 틀어서 습도와 온도를 낮춰 주어야 합니다. 또한 곰팡이 번식을 막기 위해서 가끔씩 집안에 난방을 하시면 습기를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마철은 야외 활동이 뜸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실내 수영장이나 실내 체육관 등 날씨에 관계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많으니까요, 날씨가 찌뿌둥 하다고 너무 집안에만 틀어 박혀 있지 마시구요, 기분 전환도 할 겸 가끔씩 운동하시는 것도 잊지 바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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