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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문제, 수렁에 빠진 것 아니다” –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 청문회 증언 (영문기사 첨부)


도날드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은 이라크가 수렁에 빠져 있다는 설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미군 철수 일자를 못박는 것은 저항세력을 더욱 부추길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23일, 미 상하 양원 합동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그와같이 말하고, 저항세력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걸프 지역의 최고위 미군 사령관인 죤 아비자이드 장군은 저항운동이 6개월전과 비교해 기본적으로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최근 딕 췌이니 부통령이 “저항세력은 마지막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한 뒤를 이어 나온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비자이드 장군은 더욱 많은 외국의 전사들이 이라크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테드 케네디 상원의원은 23일, 이라크에서 총체적인 실수가 범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럼스펠드 장관에게 “이제 사임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물었습니다.

(영문)

U.S. Defense Secretary Donald Rumsfeld has strongly denied that Iraq is in a quagmire, telling U.S. lawmakers that setting a deadline for withdrawing U.S. troops would only embolden the insurgency.

Mr. Rumsfeld testified to a joint hearing of the Senate and House Armed Services Committees today (Thursday), saying assertions that insurgents are winning the war in Iraq are "wrong."

But the top American military commander in the Gulf, General John Abizaid, testified that he believes the insurgency is basically undiminished from six months ago.

His comments come after recent remarks by Vice President Dick Cheney that the insurgency was in "its last throes."


General Abizaid says more foreign fighters seem to be pouring into Iraq.

The testimony comes as many U.S. lawmakers call for a revision of the Bush administration's policy in Iraq.

Democratic Senator Ted Kennedy said today there have been "gross errors" made in Iraq. He also asked Mr. Rumsfeld, "isn't it time to r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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