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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2005


[워싱턴 포스트]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의 행정, 입법 기관에 친 기업적인 관리들이 포진하면서 기업들은 적재 적소에 로비스트를 동원해 세금 공제나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누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데 관한 보도가 머릿기사로 보도됐습니다.

워싱톤 포스트는 건강 보호나 주택 건축업과 함께 로비 산업이 미국내 고속 성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현재 워싱턴에 등록된 로비스트 수는 2000년 이후 두배로 늘어난 3만 4천 750여 명이며 이들 로비스트가 신규 의뢰인에게 받는 수임료 또한 100%나 늘어났다고 소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로비스트 붐이 일고 있는 요인으로 정부의 급속한 성장과 공화당의 백악관 및 의회 동시 장악 그리고 기업들의 연방정부 혜택 보장을 위한 전문 로비스트 고용 필요성 등을 꼽고 있습니다.

그 밑에는 이스라엘의 아리엘 샤론 총리와 팔레스타인의 마흐무드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간의 정상 회담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철수 계획 관련 문제들과 팔레스타인 과격 분자들을 단속하기 위한 조치들과 관련해 새로운 합의가 도출되지 못했다는 소식, 그리고 최첨단기술과 함께 나쁜 관행들이 지난 해부터 급증하기 시작한 정보 자료 도난을 부추기고 있다는 기사가 자세히 보도됐습니다.

[뉴욕 타임스]

뉴욕 타임스는 2001년 911 테러 공격으로 붕괴됐던 뉴욕 세계무역센터 건물 붕괴 원인에 대해 3년에 걸쳐 연구했던 한 연방 위원회가 테러 공격 뿐만 아니라 우발적 또는 자연적인 재해 등으로 부터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고층 건물들의 설계와 건축, 운영 등에 있어 중대한 변화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관계관들과 문서 초안들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지난 1964년 미국 미시시피 주에서 백인우월주의 단체KKK 단원으로 민권 운동가 3명을 살해한 사건의 주범, 올해 80세의 에드가 레이 킬런에 대해 41년 만에 유죄가 인정됐다는 소식과 함께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는 대신 자택 학습을 시키고 있는 부모들이 일반 공립 학교의 과외활동들에 자녀들을 동참시키기 원하는 추세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관한 기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캘리포니아주의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한 여론 조사에서 자신의 직무 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자 실수들을 인정하고 주의회 의원들과 협력할 것을 제의했다는 보도를 실었습니다.

또한, 베트남계 미국인들과 인권 주창자들이 백악관에게 베트남의 인권 개선에 대한 압력을 가하도록 촉구하는 가운데 베트남 전쟁 종전 30년 만에 베트남 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 판 반 카이 총리에 대한 부쉬 대통령의 회유적인 태도는 특히 미 행정부가 일부 중동 정부를 포함한 다른 정부들의 인권 관행과 관련해서는 강경 노선을 취하고 있는 시점에서 괄목할 만한 것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카이 총리에 대한 부쉬 대통령의 보다 부드러운 접근은 중국의 권력 증대에 대한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과의 안보 및 경제 유대를 강화하려는 부쉬 행정부 노력을 일부 반영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우주 돛단배 코스모스1호를 우주로 발사하는 계획은 러시아 잠수함으로부터 발사된 직후 엔진 결함으로 추락함으로써 실패했다는 소식도 볼 수 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시카고 트리뷴은 백악관이 미 연방대법원의 윌리엄 렌퀴스트 대법원장이 빠르면 내주 중에 은퇴할 가능성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는 가운데 후임자 선정을 위한 대상자를 몇 명의 연방 항소 법원 판사들로 좁히고 있다고 행정부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최근 미국 국회 상원 외교 위원회에서 존 볼턴 유엔주재 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인준 투표가 또다시 무산된 가운데 조지 부쉬 대통령이 상원 공화당 지도자들에게 이를 인준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지만 상원 공화당 지도자 빌 프리스트 의원은 선택 방안이 거의 없다고 밝힌데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또한 마리화나 향이 나는 사탕이 미국내 전국 가게들에서 선을 보임으로써 마약 반대 주창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기사도 눈길을 끕니다.

[휴스턴 크로니클]

휴스턴 크로니클은 강우량의 부족으로 앞으로 2주 안에 텍사스주내 대부분의 지역들은 심각한 가뭄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기사가 일면에 크게 보도됐습니다. 휴스턴의 경우 연간 자료 수집이 시작됐을 때인 1889년 이후 올 6월은 가장 가믄 달로 기록되고 있는 가운데 물 소비는 더욱 늘어나 머지않아 절수 조치를 단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아프가니스탄 및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인 존 아비자이드 장군이 이들 지역에서 앞으로 있을 선거를 방해하려는 저항 분자들에 의한 민간인과 구호 요원들을 겨냥한 폭력 사태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이들의 공격은 이들 나라의 민주화 과정을 저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선언한데 관한 소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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