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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언어로 구성된 이민 안내서 ‘새 이민을 위한 길잡이’출간 – 미 국토안보부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시민권 및 이민 담당국이 최근 미국 이민에 대한 새로운 안내서를 편찬했습니다.

이 안내서는 다양한 언어로 구성돼 있어서 미국 이민에 관심이 높은 지구촌 사람들에게 편리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민국이 펴낸 새 안내서의 정식 명칭은 ‘미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새 이민을 위한 길잡이’(Welcome to the United States: A guide for New immigrants) 입니다.

미국 정착에 대한 간단한 요령만을 제공했던 기존 안내서에 비해서 이번에 출간된 새 이민 안내서는 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 시스템 등을 다양한 언어와 함께 110 쪽 분량을 통해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민권 및 이민 담당국 빌 스트라스버거 대변인은 새 이민 안내서가 매우 실용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며 아파트 등 주택 임대 또는 구입 요령과 계약 방법, 자녀들의 학교 등록 요령, 은행 구좌 개설 및 이용 방법 등 미국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 안내서는 특히 정착에 필요한 실용적인 길잡이 역할뿐 아니라 정부 구조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민자의 권리와 권익 또 이민자들을 위한 여러 옹호 단체들의 이용방법, 영주권자로서 가져야 할 책임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 그리고 베트남어 등 4개 국어의 이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민국은 앞으로 몇 달 안에 한국어와 아랍어, 불어, 포루투갈어, 러시아어, 중미 하이티인들이 구사하는 하이터어, 그리고 일부 필리핀인들이 구사하는 타갈로그어 (Tagalog) 등 7개 언어로 된 안내서를 추가로 편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이민국은 미국 이민 비율이 높은 출신국 중심으로 외국어 안내서를 편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이민에 관심이 있는, 외국에 있는 사람들은 이민국 웹사이트를 통해 모든 내용을 무료로 다운 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트라스버거 이민국 대변인은 새 안내서의 장점중 하나가 바로 어느곳에서나 인터넷 웹사이트 접속을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안내서는 또한 이민 준비자들뿐 아니라 유학생이나 주재원, 미국내 불법 체류자들도 제한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인터넷 접속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미 이민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주소는 www.uscis.gov/graphics 이며, “Welcome to the U.S.: A Guide for New Immigrants”란을 누르시면 관련 정보를 쉽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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