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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무슬림 형제단 단원 163명 추가 석방 (영문기사 첨부)


이집트는 수감중이던 무장 단체 ‘무슬림 형제단’ 소속 단원 163명을 추가 석방했습니다. 불법 야당 단체인 ‘무슬림 형제단’ 소속의 7백여명은 지난 달 반정부 시위 도중에 체포됐습니다.

그러나 12일의 추가 석방에도 불구하고 ‘무슬림 형제단’의 주요 지도자들과 다른 수백명의 단원들은 여전히 구금된 상태입니다.

지난 5월 ‘무슬림 형제단은’ 이집트의 대선 개헌안을 둘러싸고 일련의 시위를 전개했습니다. 그때 이후 승인된 이 개헌안은 대통령 선거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 명 이상의 복수 후보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무슬림 형제단’은 이 개헌안은 집권당이 승인하지 않은 후보들은 사실상 배제함으로써 무소속 후보들의 출마 조건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면서 이에 반대했습니다. 야당 지도자들은 대선 개헌안은 호스니 무바락 현 대통령에 대한 어떠한 도전도 없을 것임을 보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문)

Egypt has released from custody 163 more members of the Muslim Brotherhood.

More than 700 members of the banned opposition group were arrested during protests last month. Despite today's (Sunday) release, the movement's main leaders and hundreds more are still behind bars.

In May, the Muslim Brotherhood staged a series of protests over an amendment to Egypt's constitution. The amendment, which has since been approved, allows more than one candidate to run in presidential elections. The Brotherhood protested the measure because it also included tough conditions for independent candidates, effectively excluding those not approved by the ruling party.

Opposition leaders said the amendment ensures there will be no serious challenges to President Hosni Mub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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