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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이사회 13일부터 비공개 회의 - 이란 및 북한 핵문제 논의 (영문 - 관련기사 참조)


국제원자력기구, IAEA 이사회는 13일 이란의 핵무기 개발 계획을 검토하기 위한 비공개 회의에 들어갑니다. 이번 비 공개 회의는 일주일 내내 계속될 예정이며 북한의 핵무기 개발 계획 문제와 핵확산 및 안보와 관련된 다른 현안들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관해 좀더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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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이란이 자체 핵농축 계획을 중단하기로한 합의를 계속 지키고 있다고 IAEA 이사회에 통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같은 결론은 지난 주 이란 중부 우라늄 농축 활동을 해왔던 나탄츠 핵시설을 방문한 IAEA 사찰단의 보고서에 근거해 내려진 것입니다.

이란은 영국, 프랑스, 독일과 이룬 합의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자체 핵무기 개발 계획을 위한 민감한 부문들의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들 유럽 3개국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활동을 포기하는 대가로 이란에게 유인책들을 제공했습니다.

이란은 유럽국가들이 7월 말까지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체적인 제안들을 검토하겠다고 다짐해 왔습니다. 이란은 자체 핵 계획은 오로지 평화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 이란이 오랫동안 비밀리에 자체 주장과는 모순된 핵무기 개발 계획을 추구해온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미국으로부터 종종 이란에 대해 너무 온건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미국은 처음에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의 3번째 연임에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 미국 국무부는 미국은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의 3번째 연임을 지지할 태세로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에 있을 IAEA 이사회에서 다루어질 또다른 의제들로는 한때 파키스탄의 과학자, A.Q. 칸 박사가 운영했던 국제 암시장에서의 핵기술 밀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될 것입니다.

IAEA 이사회는 또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북한이 선언한데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IAEA는 국제사찰단을 북한에 다시 파견할 수 있기 원하고 있습니다. IAEA 사찰단원들은 지난 2002년 말에 북한에서 강제 출국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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