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G-8 경제장관들, 최빈곤국 부채 탕감안 합의 (영문기사 첨부)


선진 8개국 (G-8) 재무 장관들은 11일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들의 부채 400여억 달러를 탕감해주는 역사적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영국의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은 런던에서 열린 이틀간의 G-8 경제장관 회의를 폐막하면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G-8은 선진 7개 공업국과 러시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브라운 재무장관은 이 합의로 부채가 탕감될 18개 국가들은 대부분 아프리카에 있으며 G-8은 추가로 아홉 개 나라의 부채를 탕감해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8개국 경제 장관들은 세게 경제 성장과 에너지 가격 상승 문제 등도 토의했습니다.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미국, 그리고 러시아등 G-8 정상들은 다음달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이 계획을 최종 승인할 예정입니다.

(영문)

Finance ministers from the Group of Eight industrialized nations have announced agreement on a landmark deal to cancel more than 40-billion dollars in debt owed by the world's poorest nations.

Britain' s treasury chief Gorton Brown announced the accord today (Saturday) after two days of talks in London involving the ministers of the world's seven leading industrialized countries plus Russia.

He said the deal provides for the immediate cancellation of the debt of 18 countries, most of them in Africa, and possibly nine others at a later time.

The plan covers debts to such agencies as the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the African Development Bank and the World Bank.

G-8 leaders of Britain, Canada, France, Germany, Italy, Japan, Russia and the United States are expected to give final approval to the plan at their summit in Scotland next month.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