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핵문제 UN 회부시 일방적 결정 내릴 것'  - 이란<영문기사 첨부>


이란은 유럽이 제재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이란의 핵문제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 회부할 경우에, 핵개발 계획에 관한 이른바 일방적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란 외무부의 하미드 레자 아세피 대변인의 이 같은 경고는 프랑스와 독일, 영국과의 고위급 회담 재개를 바로 며칠 앞두고 나왔습니다.

아세피 대변인은 22일 기자들에게 이번 주 제네바에서 열릴 협상은 이란이 유럽과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지의 여부를 입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핵 원자로 연료나 무기급 핵 물질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하는 단계인 우라늄 처리 과정을 재개 하겠다고 위협하면서 협상을 위태롭게 만들어 왔습니다.

이란은 자체 핵 계획의 목적이 평화적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미국은 비밀 핵무기 개발 계획을 은폐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영문)

Iran has warned that it will make what it calls "unilateral decisions" regarding its nuclear program if Europe refers the Islamic Republic to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for sanctions.

The warning today (Sunday) by an Iranian Foreign Ministry spokesman (Hamid Reza Asefi) comes just days before the resumption of high-level talks with France, Germany and Britain.

He told journalists that negotiations this week in Geneva will prove whether Tehran can reach an agreement with Europe.

Iran has raised the stakes in the negotiations by threatening to resume processing uranium, a step in its nuclear program that could allow it to manufacture nuclear reactor fuel or weapons-grade nuclear material.

Tehran says its nuclear program is intended for peaceful purposes. The United States says it is meant to hide a secret weapons program.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