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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운동을 펼치고 있는 미국의 민간 단체 디펜스 포럼과 쥬빌리 캠페인의 인권 변호사 공은혜씨를 만나보겠습니다.
한국의 내각 책임제 정부에서 초대 총리를 지냈던 장 면 전 총리의 외손녀이기도 한 공 변호사는 북한 인권과 관련해 한국인과 미국인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을뿐 아니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여러 인권 관련 행사의 실무를 맡아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담에 김영권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