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생활과 건강] 자폐증-김수권 이룸 정신과 원장


최근 한국에서는 자폐증을 앓은 한 청년이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말아톤이 좋은 반응을 거두면서 자폐증에 대한 사회적, 국가적인 관심을 이끌어 냈습니다.

흔히 어린 소아 자폐증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병은 광범위한 전인격적인 발달 장애를 초래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생활과 건강 오늘 이 시간에는 한국 일산에 있는 연세 이룸 정신과 김수권 원장과 함께 자폐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분 건강 상식:

생활과 건강 1분 건강 상식입니다.

생선이 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근데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려서 고생한 적이 있는 분들은 밥상에 오른 생선에 좀처럼 손이 잘 가지 않는다고 해요.

생활과 건강 1분 건강 상식 오늘은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생선 가시는 대부분 목에 상처만 내고 다른 음식물과 함께 식도로 넘어 가는게 대부분 이지만, 간혹 목에 걸려서 며칠 씩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어른들께서는 밥 한 숟가락 듬뿍 떠서 꿀꺽 삼켜 먹으면 가시가 같이 넘어 간다고 말씀하시곤 했는데요, 근데 이비인후과 전문가들은 일부러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먹으면 오히려 가시를 더 깊이 박히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삼가는게 좋다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생선 가시는 편도선 주위에 박혀서 쉽게 제거가 가능하지만, 가끔 혀 뿌리에 깊숙히 박히거나, 식도 입구 부위까지 내려가서 박혀 있을 경우에는 내시경을 이용해서 제거하게 되구요, 또 가시가 제거 되더라도 상처가 난 부위가 아물려면 사흘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 동안에도 가시가 걸린 것처럼 느끼게 되기 때문에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면서 경과를 살펴 보셔야 합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