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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러시아, 장거리 송유관 건설계획 논의 <영문기사 첨부>


일본과 러시아 당국자들은, 러시아 원유를 태평양 시장으로 운반할 송유관 건설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21일 도쿄에서 만났습니다.

러시아의 빅토르 크리스텐코 에너지 장관과 일본의 나카가와 쇼이치 경제산업상 간의 이 회담은, 양국 간의 확대 쌍무회담 개최 하루 전에 열린 것입니다.

총연장 4,100킬로미터의 이 송유관은, 시베리아 이르쿠츠크 지방의 타이셰트에서 러시아의 태평양 항구 페레보스나야 를 잇는 것으로, 원유는 이 항구에서 일본으로 수송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송유관 공사 완공을 돕겠다고 제의했습니다. 언론은, 러시아가 송유관 줄기를 중국으로 연장하는 것도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송유관 건설의 총 공사비는, 100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보호단체에서는 이 공사가 환경을 위협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영문)

Japanese and Russian officials have met in Tokyo to discuss a proposed pipeline that would carry Russian crude oil destined for markets in the Pacific.

Thursday's talks between Russian Energy Minister Viktor Khristenko and Japanese Trade Minister Shoichi Nakagawa came one day ahead of a larger bilateral meeting.

The proposed 41-hundred-kilometer pipeline would run from the town of Tayshet in Siberia's Irkutsk region to the port of Perevoznaya on Russia's Pacific Coast -- from where oil could be shipped to Japan.

Tokyo has offered help in completing the project. News reports say Russia also wants to direct a branch of the pipeline towards China.

Russia is expected to make the construction schedule public after May. Estimates show the project will cost more than 10-billion dollars. Activist groups say the project as conceived will threaten the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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