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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6자회담 대표, 모스크바서 회담 재개 방안 논의


한국의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이 러시아에서 열린 양국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마치고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한국의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이 러시아에서 열린 양국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마치고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한국과 러시아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18일 모스크바에서 만나 6자회담 재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교부는 이날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과 황준국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협의를 가졌다며 양측은 북한 핵 문제에 정치 외교적 해결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에 견해를 같이했다고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한반도 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참가국들이 지난 2005년 9월 19일 합의한 원칙들에 기초해 회담을 재개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데도 공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본부장은 러시아 측 수석대표인 모르굴로프 차관과의 회담을 위해 지난 16일 모스크바를 방문했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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