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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FBI 수사에 압력 행사한 적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연방수사국(FBI)의 수사에 압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18일)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에게 플린 전 보좌관 수사를 중단하도록 요청했는지에 관한 물음에 “아니다”라고 짧게 대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자신과 자신의 선거진영과 러시아 정보요원들 사이에 내통한 일이 없다며, 심지어 자신의 적들도 내통이 없었다고 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러시아의 선거 개입 의혹 사건 조사를 위해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임명된 것에도 부정적인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유명 TV 뉴스 진행자들과의 오찬 행사에서 특별검사 임명은 국가에 상처를 입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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