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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푸틴 대통령 첫 통화...테러 공조 방안 합의


지난 14일 취임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첫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크렘린 궁이 18일 밝혔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두 지도자는 테러와의 전쟁을 포함한 국제, 지역 현안 해결에서 공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또한, 프랑스와 독일이 2015년 중재한 민스크 평화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크렘린 궁 성명은 두 지도자가 개인적인 만남을 갖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앞서, 프랑스 정부가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행동에 대한 서방의 징벌적 대응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프랑스와 러시아 관계가 경색됐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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