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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테러 시도 배후자’ 실명 언급…“한국 국가정보원장 등 책임” 주장


Belçika - Brüssel, Koronavirusdan ölənin cəsədi daşını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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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앞서 주장했던 미국과 한국 정보기관의 북한 최고 수뇌부에 대한 테러 시도 적발과 관련해, 이병호 한국 국가정보원장 등의 실명을 언급하며 테러범에 대한 형사소추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북한 중앙검찰소가 최고 존엄을 노린 테러의 조직자와 가담자, 추종자들에 대한 형사소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중앙검찰소 성명은 미 중앙정보국의 조직자들과 한국의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등을 거론하며 북한 형법상 가장 무거운 형사책임을 져야 할 대상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이런 주장에 대해 아는 바 없는 내용이라고 일축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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