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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폭격기 B-1B, 7일 만에 한반도서 연합훈련


미국 공군 전략폭격기 B-1B가 22일 한반도 상공에서 한국 공군 F-15K 2대, KF-16 2대와 함께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 공군 전략폭격기 B-1B가 22일 한반도 상공에서 한국 공군 F-15K 2대, KF-16 2대와 함께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의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랜서’, 일명 ‘죽음의 백조’가 지난 15일에 이어 7일 만에 한반도 상공에서 미-한 연합 공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오늘(22일) 한반도 상공에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와 한국 공군 전투기들이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두 나라 공군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강력한 억제력을 과시하는 한편 두 나라 공군전력의 연합 전술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전개 능력을 숙달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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