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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행복도 조사...노르웨이 1위


한 남성이 노르웨이 남서부 베르겐 시내를 아이와 함께 걷고 있다. (자료사진)

한 남성이 노르웨이 남서부 베르겐 시내를 아이와 함께 걷고 있다. (자료사진)

유럽국가 노르웨이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로 꼽혔습니다.

유엔 자문기구인 유엔 지속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20일 발표한 ‘2017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지난해 4위였던 노르웨이는 올해 7.54의 행복지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덴마크와 아이슬란드, 스위스, 핀란드 등 역시 유럽국가들이 각각 2위~5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은 14위, 한국은 56, 중국은 79위에 머물렀습니다.

세계 155개국을 대상으로 고용과 소득 격차, 기대수명 등을 고려한 이번 조사에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행복지수 2.69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르완다와 시리아, 부룬디 등 내전을 겪거나 아프리카에 속한 국가들이 150위권 이하로 밀려났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진은 부강한 국가들이 반드시 행복한 것만은 아니라며, 노르웨이는 물론 상위권을 차지한 북유럽 국가들의 경우 경제성만으로 높은 행복도를 설명해 주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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