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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 내달초 플로리다 리조트로 초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지난해 12월 31일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송년파티에 입장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지난해 12월 31일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송년파티에 입장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4월에 만날 것이라고 몇몇 미국 언론이 13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엑시오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오는 4월 6일과 7일,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하고 있는 플로리다 주의 고급 휴양지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두 정상이 만날 것이라고 13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CNN방송은 이 회담 계획이 잠정적이며 곧 중국을 방문하는 렉스 틸러슨 국무부 장관이 관련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오는 3월 18일과 19일 이틀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미국 관리는 이 방송에 정상회담이 가능하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 보도에 바로 논평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운동 기간 무역 문제와 남중국해, 그리고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중국을 거세게 비난해 중국 측의 반발을 산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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