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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인권관측소 "시리아 북부 연합군 공습...14명 사망"


시리아 락까 알마타브 마을.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이 장악하고 있는 시리아 북부 지역의 한 마을에 공습이 가해져 어린이 8명을 포함해 적어도 14명이 숨졌다고 시리아 활동가 단체가 밝혔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미국 주도 연합군으로 추정되는 전투기들이 오늘 (9일) 시리아 락까 서쪽에 위치한 알마타브 마을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은 미 해병대가 락까 탈환작전 지원을 위해 시리아 북부 지역에 배치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입니다.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해병 포병부대의 이번 파병은 시리아 내 미군 재래식 전력 운용에서 중대한 확대 조치라고 보도했습니다.

미 해병대는 또 락까에서 북서쪽으로 138km 떨어진 만비지에도 배치돼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만비지에서의 해병대 임무는 현지 전쟁 당사자들을 안심시키고 이들이 서로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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