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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의원 전원, 유대인 시설 보호 촉구 서한 전달


지난달 21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유대인 묘지가 훼손된 모습. 170개가 넘는 묘비가 뽑혔다.

지난달 21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유대인 묘지가 훼손된 모습. 170개가 넘는 묘비가 뽑혔다.

미국 연방 상원의원 100명 전원이 연방 사법 기구 수장들에게 편지를 보내 폭파 위협에 시달리는 미국 내 유대인 센터와 학교를 도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편지에서 이런 비겁한 위협이 두려움을 조장하고 유대인 지역센터가 제공하는 중요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방해하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편지는 연방 수사국(FBI), 국토안보부 그리고 연방법무부 수장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의원들은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와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유대인 묘지가 훼손된 사건을 절대 용납할 수 없고 이는 결코 미국적이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7일 미국 내 9개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몇몇 유대인센터와 학교, 그리고 유대인 단체 '반명예훼손연맹(ADL)'에 전화와 전자우편으로 폭파 위협이 전달됐습니다.

한편 FBI는 지난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위협을 한 혐의로 한 전직 언론인을 체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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