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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IA 국장 “이란 핵합의 파기는 어리석은 행동”


존 브레넌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자료사진)

존 브레넌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란과의 핵 합의를 파기한다면 이는 어리석은 행동이 될 것이라고 존 브레넌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말했습니다.

브레넌 국장은 오늘(30일) 영국 B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합의를 중단하는 것은 재난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중 이란 핵 합의를 파기할 것이라고 공언해 왔습니다.

브레넌 국장은 그러나 이는 이란 내 강경파들의 입지를 강화하고 다른 나라들도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부채질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브레넌 국장은 이와 함께 트럼프 당선인은 러시아가 한 약속을 조심해야 할 것이라며 러시아는 과거에도 약속을 저버린 적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와 시리아 정권은 시리아 국민들이 처한 참혹한 인도주의 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브레넌 국장은 지적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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