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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 면담...국무장관 물망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기 위해 28일 뉴욕의 트럼프타워에 도착했다.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기 위해 28일 뉴욕의 트럼프타워에 도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어제(28일) 또 다른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만났습니다.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은 앞서 이라크 주둔 미군 최고 사령관에 이어 아프가니스탄 주둔 연합군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2년 내연 관계를 맺어 온 자신의 여성 전기 작가에게 비밀 정보를 유출한 뒤 불명예 퇴진한 바 있습니다.

퍼트레이어스 전 국장의 이 같은 과거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인터넷 사회연결망 서비스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그에게 매우 큰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국무장관 후보로는 이밖에 미트 롬니 전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공화당 관리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차기 정부의 신임 보건장관으로 조지아 주 출신 톰 프라이스 연방하원의원을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이스 의원은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개혁법인 이른바 오바마케어에 대한 비판을 주도했던 인물로,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운동 당시 오바마케어의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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