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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개혁·개방 목표, 양자·다자 무역협정 적극 참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가운데)이 지난 19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가운데)이 지난 19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중국은 경제개혁과 개방을 목표로 양자와 다자간 무역협정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오늘 (24일) 언론브리핑에서 특정 개혁 조치들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중국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을 전적으로 존중하면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이 마무리되도록 속도를 내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PP는 중국을 배제한 채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반면, RCEP는 미국을 배제한 채 중국이 진행하는 무역협정입니다.

RCEP에는 호주와 인도 등 10여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페루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서 추가 경제 개방을 약속했습니다.

시 주석의 이번 약속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무역협정 파기나 재협상 공약으로 아태 지역 국가들이 새로운 자유무역 활로를 모색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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